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스 디트리히 (문단 편집) === 모리스 서브스토리 === >'''"진정한 진리는 오직 자기 자신의 근원에 존재하는 법이지"''' >-생명학파의 대표주자 모리스 디트리히의 신념- > >비범한 재능을 매우 중시하고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섞이기를 혐오하는 >타인을 능가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 걸까......? 제목: 진실의 탐구자 콜렉션 형태 : '여분의 버튼' 스토리는 모리스 디트리히가 살아있고 샤를 세리스가 룬 아카데미의 교수로 있을 때 시점이다. 한창 룬 아카데미가 발표회로 바쁠 무렵 흰 수염의 교수가 자신의 크리스탈의 힘을 제어하고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기계를 실험한다.[* 이 기계는 훗날 '''도전의 영웅내전 2'''에서 36턴 이내에 파괴해야하는 목표물로 다시 등장한다.] 교수 주변에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었고 이 때 그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에너지계의 혁명!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발명이 너희들의 눈 앞에서 펼쳐질 것이다!"라고 자뻑(...)을 한다.[* 그의 조교가 "스승님, 시대를 넘어선 발명이라기엔 좀..."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교수는 조교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발명품이 진짜 대단한 걸로 여겨 학생들한테 강제 박수(...)를 치게 한다. 하지만 그 기계는 교수가 크리스탈을 넣은 다음에 나사가 빠졌고 돌연 폭주했지만 교수는 정신을 못 차렸는 지 "바로 저거다! 보거라! 이 엄청난 에너지를..."(...)이라고 학생들을 향해 말하였다. 폭주한 기계는 교수를 날려버렸고 조교가 괜찮냐고 했지만 아직도 그는 그 실패작을 자화자찬하면서 조교가 기계한테 공격을 받기 전에 생명학파의 천재 모리스 디트리히가 그를 구출한다. 그는 조교한테 교수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했고 결국엔 폭주한 기계를 자신의 마법으로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 모리스는 실용학파가 크리스탈 에너지 운용법에 대해 공부하는 것에 대해 자원 낭비라고 비난하였고 기계에서 나온 크리스탈을 빼낸다. 그 때 샤를이 모리스에게 찾아왔는데 모리스는 그한테 폭주한 기계의 실패 사건을 공연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왜 이 멋진 공연을 놓쳤냐고 물어보자 샤를은 기계 내부를 보며 고장 원인을 파악했다. 그 때 모리스는 그 고장난게 바로 실용학파의 한계라고 비웃자 샤를이 자신을 도발한다면 실용학파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그는 샤를과 같이 부상자를 치료하는 걸 거절한다. 갑자기 모리스는 크리스탈을 꺼내더니 자신의 생명학파 마법으로 폭주한 기계로 다친 학생들을 모두 치료하고 샤를한테 자신이 발표회에서 더 많은 연구 성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샤를은 듣지도 않고 그의 생명학파 마법에 매우 감탄하자 모리스는 이건 자기 밖에 모르는 술식이라고 자화자찬한다. 샤를은 모든 사람이 이 술식을 쓰기 위해선 좀더 간소화하거나 크리스탈의 대체재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하자 모리스는 그건 실용학파 버러지(...)한테나 하라고 자신과 같은 천재(...)가 만든 룬을 절대로 그들이 쓰게 두진 않겠다고 한다. 그 말에 화가 난 샤를은 룬 아카데미의 연구 성과로 다른 이들을 이롭게 하는게 학자의 덕목이라고 반박하지만 모리스는 대놓고 샤를과 실용학파를 디스하면서 자신이 이끄는 생명학파가 최고라고 반박하는 등 둘은 서로 으르렁거리게 된다. 하지만 샤를은 한편으로는 혼자서 진리를 찾겠다는 친구 모리스를 대단히 안타까워했다. 모리스는 본인 연구실에서 발표를 위한 연구를 몰두하던 중 그 때 오스타 클로비스[* 이때 오스타의 모습은 SR이다.]와 클리오[* 룬 아카데미 학생으로 위장한 셜리의 가명이다.]가 어떤 학생이 몰래 생명학파 연구를 듣고 있었다고 말한다. 모리스는 자신의 마법으로 오스타, 클리오, 몰래 엿들었던 학생 즉 바바라 발자크를 자기 앞으로 끌어오자 그녀를 심문하면서 실용학파 소속이란 걸 알게 되자 실용학파의 원숭이(...)가 들어왔다는 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왜 생명학파로 왔는 지를 묻는데 바바라는 모리스가 아침 발표회 때 폭주한 기계를 통제한 것에 감탄하여 생명학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오스타는 그런 바바라의 태도에 화가 남에도 모리스는 도리어 그녀한테 무얼 배웠는 지를 물어보지만 아직 배운게 없다며 부끄러워했고, 들은 건 아직까지 전부 이해를 못했다고 했다. 그러자 모리스는 자신의 소환수[* 모리스가 패시브 스킬을 쓸 때 나오는 그 소환수다.]를 바바라한테 부착했고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면서 전력을 다해서 자신을 이겨보라고 바바라한테 말한다. 하지만 소환수의 버프를 받았음에도 패배하자 그녀는 크게 실망하며 돌아가려고 했지만 모리스는 우선 자신의 연구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그녀는 일부 재료가 학생이 건드리면 교칙 위반이라고 했지만 클리오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던 거나 마찬가지"라는 스승의 뜻을 알려준다. 바바라는 생명학파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재료를 찾으러 가려 하자 오스타와 클리오가 동행해준다. 제자들을 심부름보낸 후 남겨진 모리스는 "나 같은 천재는 역시 이렇게 인재들을 잘 '이용'한다니까..."라고 말하며 다가올 샤를의 핀잔을 기대한다. 모리스가 룬 아카데미 복도를 다니는 중에 오스타가 그를 부른다. 그는 스승한테 연구 재료를 갖다 주지만 완전히 다 모은 건 아니라고 했다. 사실 오스타는 룬 가공에 필요한 소재를 찾는 것이고 바바라가 천연 재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모리스는 클리오가 곁에 없는 것을 눈치채고 그녀의 행방을 물어보자 오스타는 그녀가 어제 새벽 룬 아카데미를 떠났다며 자신이 막지 못했다고 했다.[* 이 건은 셜리 서브스토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으면 그걸 공략하면 된다.] 모리스는 클레오가 그렇게 당찬 여자냐고 묻자 오스타는 그녀가 본래 실력을 숨겨왔고, 계속 생명학파를 속여왔다고 말하며, 그녀를 행동을 경계해야한다며 신신당부하지만 오히려 모리스는 신경 쓰지 않으며, 클리오가 야심을 갖고 행동한다는 점을 칭찬하면서도 제자인 오스타만은 항상 스승 곁에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무섭지 않다고 그를 안심시켰다. 한창 이어진 사제 간의 이야기가 끝난 후 갑자기 지진이 발생했는데, 바바라가 좋은 재료를 찾으려 가다가 실수로 거대 네펜티스의 봉인을 풀어서 지진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 사실에 화가 난 모리스는 오스타와 빨리 봉인 장소로 간다. 한편 봉인된 장소에서는 바바라가 혼자서 거대 네펜티스와 싸우고 있었는데 그녀는 무서웠지만 모리스가 그렇게 강조했던 실전 경험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 저항한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모리스와 오스타는 바바라가 모리스와 똑같은 룬을 썼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둘은 힘을 합쳐서 거대 네펜티스를 무찌르고 겨우 봉인에 성공한 이후 바바라가 정신을 차렸고 스승은 그녀를 혼낸다. 그러면서 자기가 남겨둔 룬 에너지를 그녀가 가동하지 않았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고 말했다. 바바라는 자신의 술식이 성공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뻤고 모리스는 혼자서 소환수로 본인을 강화시킨 후 숲에 도착하자 엄청나게 많은 풀꽃이 그를 향해 덤볐음에도 모리스는 가볍게 이들을 물리쳤지만 그것도 잠시 거대 네펜티스가 그를 기습했다. 그는 혼자서 괴물을 처치하려 했지만 갑자기 눈부신 빛이 빛나더니 샤를이 모리스를 구하러 온 것이다. 모리스는 왜왔냐고 그는 바바라가 알려주었다면서 함께 괴물을 물리친다. 퇴치 후에 모리스는 바바라를 엄청 디스하였으나 샤를이 그녀를 변호한다. 그러면서 거대 네펜티스를 퇴치하는 것을 혼자서 한다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샤를은 이 괴물이 예전에 '''생명학파의 실험 실패로 나온 결과물이었고, 그 이후로 이 숲에 봉인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결계가 약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리스한테 그가 당연히 이 일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리스는 애써 무시했으나 샤를이 그한테 선물을 주었는데 그건 모리스의 룬 술법을 참조해서 만든 봉인 장치. 모리스는 처음엔 믿지 못했지만 샤를은 자신의 기술을 믿으라며 한 번 써보게 한다. 모리스는 크리스탈을 봉인 장치에 넣고 가동시켰는데 결과는 성공. 이 와중에도 그는 "생명학파의 늙은이들이 절대 할 수 없는, 바로 나! 천재 모리스 디트리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자뻑을 시전했다. 그리고 두 스승은 이들로 인해 많은 생명이 피해를 봤고, 진작에 제대로 된 룬을 개량했다면 이 생명을 구했을 것이라고 굉장히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렇게 생명을 이용한 선대 연구자들을 비판하였다. 최종적으로 거대 네펜티스를 봉인한 후에 모리스는 크리스탈이 어디 눈에 익숙하다고 샤를한테 물어봤는데 사실 그건 모리스의 연구실에 있었던 것. 그러면서 모리스는 허락 없이 연구실로 들어간 샤를을 쫓아간다. 샤를의 연구실. 바바라는 샤를을 찾아가서 모리스의 생명학파에 끌린다면서 스승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샤를은 도리어 자기 길은 자기가 가기에 달려있다고 다독이면서도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이기에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격려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만약에 모리스 선생님한테 구박을 받는다면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는 흔쾌히 환영이라고 했다. 그리고 모리스한테 바바라를 잘 봐달라고 부탁함에도 그는 그녀를 계속 원숭이라고 비웃었고, 오스타가 훨씬 낫다고 하는 등 대놓고 스승이 제자를 편애하자 샤를이 그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모리스는 아무리 [[노오력]]을 오랫동안 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며 대놓고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샤를이 갑자기 빡치자 모리스는 바로 그 말을 취소했고 자신의 가르침을 잘 따른다면 바바라가 비범한 학생이 될거라고 기대했다. 샤를은 그를 보며 미소를 지었고 스승의 역할은 학생이 기뻐할 수 있도록 돕는 거라면 그걸로 된다고 그러면서 학생마다 자신한테 맞는 스승의 스타일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모리스는 샤를을 디스하며 자신의 교육 방식에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샤를이 자신의 이름을 팔아서 크리스탈 연구를 했다는 걸 언급하자 모리스가 양심에 찔렸는지 그를 "말만 청산유수인 녀석"이라고 깐다. 모리스의 연구실. 한 여학생이 샤를이 모리스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러자 모리스는 자신과 함께 한 연구에는 작은 실수도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과 성공하면 승리의 축배를 나눠야 겠다는 혼잣말을 하며 술을 갖고 웃으며 연구실을 떠난다. 그리고 스토리는 책상 위에 놓인 거대 네펜티스의 봉인 장치를 확대하며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